시장과 상가가 이어지는 구역이라 식당의 성격도 다르다. 종로5가 시장, 광장시장 근처, 종로5가 상가 식당 관련 내용도 함께 담았습니다. 종로맛집 — 구역별로 무엇이 있나.
같은 종로라도 5가 쪽은 3가 일대와 성격이 확연히 다르다. 시장과 도매 상가가 이어지는 구역이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상대해 온 식당이 많고, 그 사정이 여는 시간과 값, 자리 형태에까지 그대로 나타난다. 그것을 알고 가면 무엇을 기대할지가 분명해진다.
시장 안쪽에는 서서 먹거나 좁은 자리에 앉아 먹는 형태가 많고, 시장을 벗어나면 자리를 갖춘 식당이 있다. 둘은 전혀 다른 경험이라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정해야 한다. 여럿이 앉아 이야기할 자리라면 시장 밖을 본다.
같은 시장 안에서도 노점 형태와 점포 형태가 갈린다. 노점은 회전이 빠르고 값이 편한 대신 오래 앉기 어렵고, 점포는 자리가 있어 조금 더 여유롭다. 어느 쪽이 맞는지 보고 들어가면 된다.
도매 거래가 이른 새벽에 이루어지는 구역이라 아침 일찍부터 문을 여는 식당이 있다. 다른 동네에서는 찾기 어려운 시간대에도 밥을 먹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른 약속이 있는 날에 쓸모가 있다.

반대로 상인들의 하루에 맞춰 저녁에 일찍 닫는 곳도 있다. 늦은 저녁을 생각하고 갔다가 문이 닫혀 있는 경우가 그래서 생긴다. 저녁 늦게 갈 계획이면 영업시간을 미리 확인한다.
의료기기나 조명, 약재 같은 도매 상가 건물 안에도 식당이 있다. 밖에서는 보이지 않아 지나치기 쉽지만 값이 편하고 회전이 빠르다. 건물 안내판을 보면 층수가 적혀 있다.
상인과 인근에서 일하는 사람이 주된 손님이라 값을 올려 받기 어려운 구조다. 같은 음식을 다른 구역보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예산이 정해진 자리에 맞는다.
점심때는 짧게 먹고 나가는 손님이 많아 자리가 빠르게 돈다. 빨리 먹어야 하는 상황이면 편하지만, 오래 앉아 이야기할 자리로는 맞지 않는다. 무엇을 하러 가는지에 따라 갈린다.
노점이나 오래된 점포 중에는 현금 쪽이 수월한 곳이 있다. 대부분 카드가 되지만 소액이면 현금을 조금 챙겨 가면 마음이 편하다. 미리 물어보면 그 자리에서 알 수 있다.

주말 낮과 평일 점심시간에 사람이 몰린다. 통로가 좁아 인파가 몰리면 걷는 것 자체가 더디다. 여유 있게 보고 싶다면 그 시간을 비켜 가는 편이 낫다.
시장 통로는 좁고 바닥이 고르지 않은 구간이 있다. 오래 서 있어야 하는 형태보다 자리를 갖춘 식당을 고르는 편이 낫다. 시장 밖 큰길 쪽이 이동에 편하다.
밥만 먹고 갈 것인지 구경을 겸할 것인지에 따라 시간 배분이 달라진다. 구경을 겸하면 두 시간 가까이 걸리기도 하므로 식사 시간을 앞뒤로 붙여 잡는다. 앉을 곳을 먼저 정해 두면 편하다.
대학병원과 사무실이 가까워 그쪽에서 나온 사람이 점심을 먹는 구역이기도 하다. 그래서 점심시간에는 시장 손님과 겹쳐 더 붐빈다. 시간을 조금 비켜 잡으면 훨씬 여유롭다.

익선본점과 종로서순라길점이 있다. 서순라길점은 서울 종로구 율곡로10길 82-2로 종로3가역 7번 출구에서 157미터 거리다. 5가 쪽과는 성격이 다른 자리를 원할 때 대안이 된다.
지하철로 한 정거장이고 걸어서도 갈 수 있다. 시장을 보고 저녁은 다른 성격의 자리에서 하고 싶을 때 이렇게 옮기는 경우가 많다. 이동에 시간이 거의 들지 않는다.
5가를 중심으로 양옆도 성격이 조금씩 다르다. 동쪽으로 가면 동대문 방향이고 서쪽으로 가면 3가 쪽 상권과 이어진다. 한 구역이 붐비면 걸어서 옮길 수 있다.
이 구역에도 고기집이 있지만 성격은 시장 상권에 가깝다. 자리를 갖추고 여럿이 앉을 곳을 찾는다면 3가나 익선동 쪽까지 보는 편이 선택지가 넓다. 무엇을 원하는지에 따라 정하면 된다.
시장과 상가가 밀집한 구역이라 차를 세울 곳이 마땅치 않고 통행도 더디다. 지하철역이 바로 붙어 있으니 대중교통이 훨씬 편하다. 짐이 많더라도 마찬가지다.

시장에서 무언가를 사면 짐이 생긴다. 식사를 먼저 하고 장을 보는 순서로 잡으면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순서만 바꿔도 하루가 편해진다.
한자리에서 오래 해 온 가게가 많은 구역이다. 겉모습이 화려하지 않아도 안에서 꾸준히 손님이 드나드는 곳이 있다. 밖에서 안이 보이면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면 짐작이 된다.
영업시간과 자리 사정은 가게마다 다르고 계절에 따라도 달라진다. 이 페이지는 이 구역의 성격을 정리한 것이고, 실제 운영에 관한 것은 아래 안내 링크에서 보는 편이 정확하다.
시장과 도매 상가를 상대해 온 구역이라 여는 시간이 이르고 값이 편하며 회전이 빠르다. 그것이 맞는 자리인지 아닌지가 이 구역을 고르는 기준이다. 위치와 자세한 안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전이 빠르고 혼자 오는 사람이 많은 구역이라 부담이 적다. 자리가 좁아 오래 앉기는 어렵지만 빨리 먹고 나올 생각이면 오히려 편하다. 붐비는 점심시간만 비켜 가면 된다.
자리가 넉넉한 곳이 많지 않아 인원이 많으면 미리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시장 안은 특히 그렇다. 자리를 갖춘 식당을 목적지로 정하고 가는 것이 확실하다.
밤늦게까지 여는 곳과 일찍 닫는 곳이 뚜렷하게 갈린다. 늦은 저녁을 생각한다면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목적지를 정해 두는 편이 낫다. 그냥 가면 문 닫힌 가게를 여러 곳 지나게 된다.
역이 시장과 상가에 바로 붙어 있어 접근이 좋다. 짐이 생겨도 이동이 어렵지 않고 다른 구역으로 넘어가기도 쉽다. 차를 가져오지 않는 편이 여러모로 편하다.
선택지가 많아 매번 고르려 하면 시간을 쓴다. 가 보고 괜찮았던 곳을 기억해 두면 다음부터는 바로 들어가게 된다. 지도 앱에 저장해 두면 찾기도 쉽다.
시장과 도매 상가 상권이라 여는 시간이 이르고 값이 편하며 회전이 빠릅니다.
도매 거래에 맞춰 이른 시간부터 여는 곳이 있습니다. 다만 저녁에 일찍 닫는 곳도 있습니다.
시장 안쪽은 어렵습니다. 자리를 갖춘 식당을 찾으시려면 시장 밖이나 3가 쪽을 보십시오.
밀집한 구역이라 어렵습니다. 지하철역이 붙어 있으니 대중교통이 편합니다.
이백점정육식당 익선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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